한미硏 이인실 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경북도지사, 푸르니 이사장 지목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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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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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다음 주자로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사단법인 푸르니 김온기 이사장 지목

국내 유일의 인구 전문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이하 ‘한미연’)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이 원장은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의 지목을 받았다.

 

이인실 원장은 다음 주자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푸르니 김온기 이사장을 지목했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담부서와 함께 국립 인구정책연구원 설립을 건의하는 등 광역지자체 중 가장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한미연은 정부와 공공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저출생 대응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인구위기 해결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설립된 민간 연구원이다. 지난해에는 기업들의 저출생 문제 해결 참여를 독려하고자 자체 개발한 인구경영평가(EPG) 지수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또한 매년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조사와 인구보고서 발간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며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공론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인실 원장은 "저출생을 비롯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매우 지난한 과제로 단순히 정부에만 맡겨서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사회 현상"이라며 "한미연은 특히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민간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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